지난달 26일 대법원은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의 책 『제국의 위안부』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할 일과 안 할 일 분명히 가르쳐야자녀의 정서적 상처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도 젊은 부모 세대 특징이다....
그동안 작가나 배우처럼 ‘창작에 종사하는 직업은 결국 인간 고유의 것이라는 믿음을 위협했기 때문이다....
이런 공감 능력을 통해 인간은 서로 마음을 나누고 소통을 하고 행복을 느낀다....